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4, April 01, 2017
[인민망 한국어판4월 1일] 2017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수술로 6개월간 휴식을 취한 쑤이원징(隋文靜)-한충(韓聰) 조가 고난도 기술과 탁월한 예술적 표현력으로 232.06점을 따내며 해당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쑤이원징-한충 조는 선쉐(申雪)-자오훙보(趙宏博), 팡칭(龐淸)-퉁젠(佟健) 조에 이어 중국에서 3번째로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우승은 중국이 2010년 피겨스케이팅 페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7년 만에 따낸 우승이라 더욱 값진 우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는 중국 피겨스케이팅 페어 선수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1999년 헬싱키에서 2번째로 개최된 선수권대회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선쉐-자오훙보 조는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던 경력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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