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4, April 10,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중국 고원지역 여름 야채의 주 생산지 중 하나인 간쑤(甘肅, 감숙)성 란저우(蘭州, 난주)시 위중(楡中)현에서 ‘인터넷+시설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사람들은 밭 주변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농산물 생산지 추적, 스마트 관리, 표준화 관리, SNS 판매 등을 도모하고 있다.
위중현은 현재 1,000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 이상의 현대 농업 시범 구역에 스마트 비닐하우스 등 스마트 시설을 설치해 생산량과 생산효율을 올렸고 ‘식품안전’을 보장했다. 더욱 많은 농가들이 현지의 선두 기업 및 전문 협력사들과 협력해 스마트 농업으로 부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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