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1, April 10,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여성 용품을 빌릴 수도 없고, 손을 잡고 함께 화장실을 갈 친구도 없으며, 이것저것 사소한 일을 말할 친구도 없다…’ 산시(山西, 산서)성 타이위안(太原)시 중베이(中北)대학 장갑차엔지니어링학과에 다니는 79명의 학생들 중 가운데 여학생은 단 1명뿐이다. 하지만 유일한 여학생인 허우진펑(侯金鳳)에게도 행복은 있다. 생일이 되면 반 남학생들은 그녀에게 선물을 주며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모두가 그녀에게 사과를 선물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산서청년망(山西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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