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4, April 14,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4월 12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86세의 전문 산악인 민 바하두르 셰르찬 씨가 요가 삼매경에 빠졌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무랑마(珠穆朗瑪, 에베레스트)봉을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셰르찬 씨는 9년 전인 2008년 77세의 나이에 주무랑마봉에 오르며 세계 최고령 등정 기록을 보유했지만 2013년 일본의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 씨가 80세의 나이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셰르찬 씨의 기록을 깬 바 있다. 셰르찬 씨는 86세의 나이에 다시 한 번 등정에 도전하려 하고 있고 새로운 세계기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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