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9, April 1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4월 12일, 창춘(長春, 장춘)에 사는 류시둥(劉希東)이 양아버지가 직접 제작한 피영(皮影, 그림자극)을 정리하고 있다. 300여 개에 달하는 피영은 예전에 양아버지가 약 3개월에 걸쳐 제작 완성한 것이며, 류시둥은 피영과 53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 그는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도 이 피영만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그는 이 피영들을 통해 양아버지가 유년 시절 그에게 줬던 기쁨을 추억하고 싶어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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