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7, April 19,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현상에 발맞춰 샤오미(小米)에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샤오미에서 출시한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CADR(청정공기공급률)이 1시간에 60㎥에 달해 3~7분이면 차량 내부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전원선은 4.5m에 달해 차량 내부에서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재질 아주 유연해 차량 곳곳에 설치할 수 있다. 해당 공기청정기는 바닥면을 제외한 기타 3면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공기를 순환한다. 공기를 빨아들이는 면적이 커지면서 차량 내부의 공기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과된 공기는 해당 기계의 위쪽에 위치한 2개의 통풍구를 통해 배출되며 이륜 미러 팬 순환 시스템이 적용돼 타사 제품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또한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차량 의자의 헤드 부분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도 완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과연 효과는 어떨까? 최근 한 전문기관에서 테스트를 한 결과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가동 1분 후 PM2.5가 230에서 130으로 줄었고 5분 후 35로 떨어지는 결과가 도출돼 3~7분 이면 차량 내부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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