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6일]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연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7.27포인트(2.90%) 급락한 25717.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87.31포인트(2.98%) 떨어진 2844.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8.03포인트(3.47%) 급락한 7726.0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