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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우한, 일부 병원서 일반질환자 위한 클리닉 문 열어 (4)

17:56, March 18, 2020
3월 16일 장샤오핑(章小平) 비뇨기과 주임이 환자에게 진단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3월 16일 장샤오핑(章小平) 비뇨기과 주임이 환자에게 진단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점점 완화되면서 우한(武漢) 소재 일부 병원들은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일반질환자를 위한 클리닉을 문 열게 되었다. 엄격한 검사 및 예방·통제와 더불어 일반환자, 특히 중증만성질환자 역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병원은 정상상태로 돌아가 있다.

한편, 우한은 전시(市) 코로나19 전담병원 50여 곳을 순차적으로 의료자원이 풍부한 큰 병원 10곳으로 이전시키기로 하며, 비워진 전담병원들은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일반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접수와 치료 작업에 돌입할 거라고 전했다. 3월 말 4차례를 거쳐 전담병원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왕추우/ 감수: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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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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