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구이저우 웨이닝 사과 과수원에서 농기계로 과수원을 정돈 중이다. [6월 1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최근 구이저우(貴州) 웨이닝(威寧) 이족(彛族)·회족(回族)·묘족(苗族)자치현 농민들이 농경철을 맞아 사과 수확 및 과수원 잡초 제거 관리 등으로 여름철 농경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는 사과 재배 면적이 50여 만 묘에 달하며 사과 산업이 현지 농민 소득 증대의 효자 산업으로 떠올랐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