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윈난(雲南)성 디칭(迪慶)짱족(藏族, 장족)자치주 샹거리라(香格里拉)시에 위치한 바이수이타이(白水臺)는 마치 신선들이 남긴 논밭처럼 아름답고, 터키의 파묵칼레는 마치 솜으로 만든 궁전 같다. 자연이 창조한 이 두 경관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마치 서로를 보며 “너는 세상의 또 다른 나야!”라고 감탄할 것 같다!
바이수이타이는 탄산염이 오랜 세월 동안 퇴적되고 축적되어 형성되었으며, 마치 층층이 쌓인 계단식 논을 연상시켜 ‘신선이 남긴 논밭’이라는 아름다운 별칭을 얻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포토/사진 촬영: 톈원궈(田文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