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은 ‘온라인 인민일보’이면서 인민일보사가 출자한 언론문화 상장기업이다. 1997년 1월 1일에 공식 개통했다.
당 중앙은 인민망의 건설과 발전에 매우 관심을 기울인다. 2016년 2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인민일보사를 방문해 인민망 생중계 스튜디오에서 푸젠(福建) 닝더(寧德) 츠시(赤溪)촌 간부·군중과 화상으로 만났다. 2019년 1월 25일, 중공중앙 정치국은 인민일보사 인민망에서 올미디어시대와 미디어융합발전 관련 제12차 단체학습을 실시해 시진핑 총서기가 학습을 주도하고 중요한 발언을 했다. 2008년 6월 20일, 후진타오(胡錦濤) 동지가 인민일보사를 시찰했을 당시도 인민망 강국포럼(强國論壇)을 통해 온라인으로 누리꾼과 소통했다. 2000년 4월 26일, 장쩌민(江澤民) 동지는 남아공 순방 당시 각별히 인민망을 통해서 보도 상황을 확인했다.
2006년 7월 1일, 중공중앙은 인민망 주관 ‘중국공산당신문망’ 개통을 승인해, 중국공산당의 사상, 이론, 정책, 정보를 소개하는 권위적 사이트로 발돋움했다. 인민망은 17차, 18차, 19차 당대회 프레스센터 공식사이트를 비롯해, 학습·실천 사이트, 군중노선 사이트, ‘초심 잃지 않기, 사명 되새기기’ 주제교육 사이트 등 당 주제교육 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다. 2021년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인민망·중국공산당신문망에서 당 역사 교육 공식사이트와 공식웨이보를 개설했다.
인민망은 주요 업무인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깊이 있고 정제된 독창적 내용으로 콘텐츠 운영, 콘텐츠 점검, 콘텐츠 다양화 등 새로운 콘텐츠 업무 개척에 나섰다. 중국어판 외에 7종 소수민족 언어, 12종 외국어판을 지원해 탄탄한 콘텐츠 독창력을 가지고 있다. 관점평론, 심도조사, 귄위해석, 정책건의 4가지 콘텐츠 독창성을 적극 구축해 ‘시진핑 시리즈 중요담화 데이터베이스’만 조회 수가 8억 회 이상에 달해, 해외 언론에서 중국을 보도하는 중요한 뉴스자료가 되었다. 인민망에서 운영하는 인민일보 해외 SNS 계정 팔로워 수와 영향력은 국제 주류 언론 상위 10위권에 든다. 인민망 PC 단말기, 클라이언트 단말기, 모바일 인민망, 각종 뉴미디어 계정 사용자 수가 5억 6300만 명이 넘었다. ‘인민망+’ 클라이언트 단말기를 주축 및 구심점으로 ‘지도자 댓글판(領導留言板)’ ‘인민호의사(人民好醫生)’ ‘인민당건운(人民黨建雲)’ ‘인민영상(人民視頻)’ ‘인민우선(人民優選)’ ‘인민권익수호(人民維權)’를 통합 최적화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다. 다년간 인민망은 중국신문상 총 33차례 수상, 그중 특별상이 1차례, 1등상이 14차례였다.
2012년 4월 27일, 인민망주식유한공사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주식코드 ‘603000’). 시장화 운영을 통해 사업 발전구조가 한층 최적화되고, 콘텐츠 과학기술 시스템도 기본 확립되어 시가 규모가 국유 언론문화 상장기업 선두자리로 진입함에 따라 세계 500대 언론기업 안에 들었다. 국내 지사가 33곳, 해외 지사 및 사무처가 15곳이며, 피플온라인, 해외망, 환구망, 인민건강, 인민시청, 인민정보기술, 인민영상정보, 인민창업투자, 인민체육, 인민과학기술 등 다수 주식회사를 설립했고, 산하 산업펀드에서 투자하는 사업도 수십 건에 달한다.
근래 인민망 콘텐츠 과학기술 전략이 걸음마를 내딛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점검대뇌’를 연구개발하고, 인공지능기술 엔진을 구축해 온라인 콘텐츠와 정보 안전 관리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민일보사가 주관하는 ‘콘텐츠전달인지 국가중점실험실’을 마련해 인공지능 연구를 핵심으로, 주류 가치관 맞춤 전달, 콘텐츠 스마트 심의와 점검 등급, 국가인터넷공간관리, 인공지능 계산설비 건설 측면으로 연구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인민망은 특별한 정치적 가치, 전파 가치, 브랜드 가치, 플랫폼 가치, 투자 가치 ‘5대 가치’ 우위를 지닌다. 중국공산당 국정운영의 중요한 자원과 수단인 인민망은 콘텐츠를 주요 업무로 삼아, ‘당 주장의 가장 전문적인 전달자, 인민이익의 가장 강력한 수호자’가 되어, 온라인 여론의 ‘길잡이’ ‘버팀목’ 역할을 맡을 것이다. 또한 콘텐츠를 주요 업무로 삼고 새로운 사회 분업의 핵심인 ‘생태포지션’이 선도, 연계, 표준제정 등 핵심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당 관리 데이터’ 핵심력을 구축해 콘텐츠 과학기술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미디어 융합 발전을 한층 가속화해 당 건설과 업무 융합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강력한 영향력과 경쟁력을 지닌 신형 주류 미디어로 설 것이다.
(데이터 수정 2021년 9월)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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