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제25회 쉬이(盱眙) 샤오룽샤(小龍蝦, 민물가재) 축제의 ‘즐거운 샤오룽샤 연회’가 12일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 쉬이현 샤오룽샤 축제 광장에서 열렸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회에서는 약 100톤의 샤오룽샤가 소비될 전망이다.
또한 제25회 쉬이 샤오룽샤 축제의 대중문화 퍼레이드가 쉬이현 거리에서 펼쳐져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쉬이현은 중국의 유명한 샤오룽샤 산지이다. 수십 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지에서는 ‘샤오룽샤 산업을 선도로 다양한 산업을 동시 발전시키는’ 고품질 발전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립했다. 현재 쉬이현에는 21만 명이 샤오룽샤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샤오룽샤 양식 면적은 98만 5000묘(畝, 1묘=666.67㎡)에 달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