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11일 ‘개방적 협력: 신질생산력(新質生產力, 새로운 질적 생산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에너지를 불어넣어’를 주제로 한 제11회 중국(상하이) 국제기술수출입교역회가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교역회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산업 분야와 기술 무역 신흥 분야를 중심으로 ▲상용 암호 및 디지털·스마트 제조 ▲그린에너지 및 저장·운송 ▲스마트 해양 공학 및 장비 ▲소비 및 상업 기술 등 4개 전문 기술 전시구와 기술 거래 서비스, 기술 거래 촉진 행사 등 2개 기능 구역을 마련했다. 총 전시 면적은 3만 5000㎡로, 약 20개국과 중국 내 20개 성(구, 시)의 혁신 성과가 집결되었으며 참가 기업은 약 1000개사에 달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