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7일] 16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삼진[三鎮: 우창(武昌)·한커우(漢口)·한양(漢陽)] 핵심 지역을 연결하는 비행 서비스 항로인 한상(漢商)저고도항이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한상저고도항은 한상그룹 계열사 한상저고도과학기술유한공사가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며, 현재 1개의 디지털 실시간 스케줄링 플랫폼, 2개의 스마트 지휘 센터, 10개 저고도 항로, 22개의 스마트 헬리패드로 구성된 전문 저고도 물류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해산물, 신선한 꽃꽂이용 꽃, 의약품 등의 배송과 응급 물류 지원에 주로 활용되며, 비행 경로 동적 계획, 장비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화물 전 과정 추적이 가능하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