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항톈청에서 선저우 19호 우주비행사 차이쉬저(가운데), 쑹링둥(오른쪽), 왕하오쩌가 기자회견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7월 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9일 오후, 중국 우주비행사 과학연구훈련센터는 베이징 항톈청(航天城: 우주항공센터)에서 선저우(神舟) 19호 우주비행사 탑승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우주비행사 차이쉬저(蔡旭哲), 쑹링둥(宋令東), 왕하오쩌(王浩澤)가 우주 임무 완수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183일간의 ‘우주 출장’ 경험과 소회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