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1일] 베이징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미윈(密雲) 저수지가 여행객들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젠옌(尖岩)촌 360도 전망대 산책로에서는 다섯 개 전망대마다 색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정상에서는 저수지 전경과 명나라 창청, 미윈 신도시 건축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암벽 위 대형 ‘징(京)’ 글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을 그대로 재현한 상징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정미 언니와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보석처럼 맑은 푸른 물과 사방을 둘러싼 산, 그리고 청명한 공기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베이징에서 하루쯤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영상 속 미윈 저수지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하정미, 천징루(인턴)]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