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지난 25일, 2025년 ‘축복조국’(祝福祖國) 대형 꽃바구니가 공식 완공되어 베이징 톈안먼(天安門·천안문)광장에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됐다.
올해 ‘축복조국’ 꽃바구니는 경사스러운 꽃바구니를 테마로 삼았으며, 화단의 총 높이는 18m, 꽃바구니 본체 높이는 16m, 화단 지름은 12m다. 꽃바구니 본체에는 ‘축복조국’, ‘환도국경’(歡度國慶), ‘1949-2025’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꽃바구니에는 연꽃, 올리브 가지 등의 꽃들이 선택되어 ‘화목하고 아름다움’, ‘평화’ 등을 상징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