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들이 캔톤페어에서 스피커 제품을 문의하고 있다. [10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6일] 제138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廣州)교역회, 캔톤페어]가 15일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이번 캔톤페어는 전시 부스 총 7만 4600개, 참가 기업 3만 2000여 곳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캔톤페어는 이미 24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사전 등록했으며, 참석 예정인 주요 구매 기업은 400여 곳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