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이촌 한 커피 농장에서 농민이 커피 체리의 껍질을 제거하고 있다. [11월 1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1118/FOREIGN1763444767308DRY57CU2BB.jpg)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최근 윈난(雲南)성 바오산(保山)시에 커피 수확 시즌이 찾아왔다. 현지 커피 농가들이 맑은 날씨를 틈타 커피 체리를 수확하고 가공하며 커피 농장 곳곳에서 분주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가오리궁(高黎貢)산과 누장(怒江)강 사이에 자리 잡은 바오산시는 독특한 건열하곡 기후로 커피 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윈난성 농업과학원 열대·아열대 경제작물 연구소에 의지하여, 바오산시는 고급 품종을 선발·육성 및 보급하고 커피 품종의 다양화 발전을 실현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