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23일 금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산시(陝西)의 한 남성, 암벽 동굴서 20년 간 생활

2013年08月23日17:22
下一页

[인민망(人民網)] 산시(陝西)성 상뤄(商洛)시 산양(山陽)현 가오바제(高壩街)촌에는 옌우(岩屋)골이라 불리는 산골짜기가 있다. 이곳의 가파른 낭떠러지 동굴에서 펑밍산(封明山, 54세) 씨는 20여 년 간 살고 있다.

21일 오후 1시경 동굴 아래에서 1시간을 기다린 끝에, 보따리를 어깨에 메고 돌아오는 펑밍산 씨를 만날 수 있었다. 기자가 인사를 하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계속 웃기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보따리를 매고 동굴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 손으로 암벽을 잡고 낭떠러지 위의 수 많은 작은 구멍에 발을 디디며 날쌔게 자신이 사는 동굴로 들어갔다.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1] [2] [3] [4] [5] [6]

(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