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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홍수로 63명 사망, 101명 실종, 19만9천명 대피

16:25, August 22, 2013

[<인민일보> 08월 22일 04면] 랴오닝(遼寧)성 재해방지 지휘부는 21일 11시까지 홍수로 인해 63명이 사망하고 101명이 실종되었으며 또, 180만 명이 수재를 당했고 19만 9천 명이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랴오닝성 재해방지 지휘부의 위번양(于本洋) 부지휘관은 21일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폭우로 인한 홍수로 랴오닝성 푸순(撫順) 등 9개 시, 35개 현에서 18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1만 1,300채의 집이 무너졌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은 315만 8,100무(약 3억 1,500만 평)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모두 푸순에 집중되었다.

현재, 수해지역 주민들의 의식주는 문제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멍양(陳夢陽), 쉬양(徐揚), 쑨런빈(孫仁斌) 기자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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