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21일 오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15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해 ‘평화 안정 수호, 구조 개혁 추진, 발전 신모멘텀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특별 축사를 발표했다.클라우스 슈밥 WEF 총재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각 국 정계, 재계, 학계의 200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 21일 오후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대화에 참석해 각 국의 기업가들과 심도 있는 교류를 나누었다. 클라우스 슈밥 WEF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WEF 국제비즈니스위원회 위원장이자 미국 알코아 회장인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CEO가 회의를 주재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곧 개막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중국 경제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믿음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우하이룽(吴海龍) 유엔 제네바 주재 중국 사무실 및 스위스 기타 국제조직 대표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과 스위스 연방정부의 초청을 받아 20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2015년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스위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 총리는 광둥 경제사회발전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광둥이 지속적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근간을 제공해 단호한 개혁 개방이 중국의 과학발전에서 시범 역할을 발휘하고 경제의 질적 향상과 효율 증대 및 업그레이드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