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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4월28일 

상하이, 일련의 정책과 조치 도입…점진적이고 질서 있는 조업재개 촉진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7:39, April 28, 2022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상하이는 중국 최대의 경제허브 및 창장(長江)삼각주 지역 교류∙협력의 선도도시이자 중국 국제 산업망∙공급망의 주요 연결점이다.

상하이시는 최근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제 하에 일부 기업의 순차적인 생산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1차 ‘화이트 리스트’ 기업 666곳을 지정한 ‘중점기업의 운영 보장 관련 업무 방안(시행)’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상하이시 공업기업 조업재개와 방역지침(제1판)’도 발표했다.

일부 기업 속속 생산 재개

푸둥(浦東)신구에 소재한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린강(臨港) 승용차 공장 조립장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지치웨이(吉祺煒) 상하이자동차그룹 승용차회사 부총경리는 현재 공장에 출근하는 직원은 4000명이 넘고 지난 며칠 동안 완성차 700여 대를 생산했다고 소개했다.

1차 ‘화이트 리스트’ 기업 명단을 발표한 후 상하이자동차그룹을 포함해 현재 70%에 해당하는 기업이 조업을 재개했으며, 자동차, 집적회로 등 주요 기업의 생산능력 이용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중순 이후 상하이 소재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기업 1000여 곳은 외부와 공장을 차단한 ‘폐쇄 루프’ 방식의 생산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에너지∙화학공업∙방역 물자 등 분야에 집중해 전국 제조업에 중요한 원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업도 업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태평양손해보험 상하이지사는 일터 복귀 의사가 있는 직원을 파악해 업무 복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왕하오쥔(王昊軍) 중국태평양생명보험 상하이지사 부총경리는 “보험증권담보대출 고객의 자금조달 수요와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해 일부 보험증권담보대출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기간 중소기업의 보험 보장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고객에게 무이자 부활, 보험료 납부 기한 연장 등의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진청(吳金城)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주임은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방역과 조업재개 둘 다 확실히 하도록 견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추진해 선도기업 조업재개를 통해 순차적으로 관련 산업망 업체들의 조업재개를 이끌어낼 것이다. 아울러 각종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이 난관을 넘어가고 자신감을 가지고 발전을 회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별 맞춤형 방역 조치 실시

조업을 재개한 기업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실제 상황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도 방안 개선. 상하이일렉트릭(上海電氣) 관계자는 “그룹은 가장 먼저 ‘그룹 본사 방역 대비책’을 가동해 방역물자를 충분히 준비하고 작업일보 제도를 확립하는 동시에 특별 검사와 비상훈련을 실시해 방역을 제도적으로 보장했다”고 소개했다.

엄격한 검사 및 소독. 추샤오둥(褚小東) 상하이화이(華誼)신소재유한공사 회장은 공장에 상주하는 직원에 대해 구역별로 엄격히 관리하고 매일 핵산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며, 공장지역 전역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물류 인력에 대해서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직원에 대한 배려 강화. 봉쇄 관리 기간 상하이 린강 승용차 공장은 직원들의 숙식을 개선하고 의무실 의료진이 매일 작업장에 찾아가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기지 노조는 생일을 맞은 직원을 위해 생일파티를 해주는 한편 직원의 가족에 대한 위로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장웨이(張為) 상하이시 부시장은 “1차 중점기업이 모색한 방역과 생산 경영을 결합한 방법이 상시화 방역 단계 기업이 생산 경영과 방역을 통합하고 경험을 축적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조율로 공급망 안정과 보장 촉진

상하이에는 공급망 주요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이 기업들의 조업재개는 전국 여러 지역의 관련 산업망∙공급망 업체를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상하이도 산업망∙공급망이 끊긴 곳을 연결하고 막힌 곳을 뚫기 위해 각 지역의 지원과 협력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상하이가 발표한 1차 중점기업 ‘화이트 리스트’에는 산업망 안정을 보장하는 데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거나 핵심적인 지탱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포함됐다. 우칭(吳淸) 상하이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상무부시장은 최근 장쑤(江蘇)성∙저장(浙江)성∙안후이(安徽)성과 주요 도시들이 업무 전담반을 꾸려 상하이 중점기업이 제출한 공급 요청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산업망 업·다운 스트림 기업의 생산∙공급 연결을 조율함으로써 핵심 부품과 핵심 원자재 등이 다른 지역으로 원활히 운송되도록 해 중점기업의 지속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하이도 조율 서비스를 강화해 상하이 내 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 중점기업 공급망 관련 기업의 조업재개를 지원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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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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