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톰 행크스, 할리 베리, 저우쉰(周迅) 등의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SF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1월 31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21일 베이징에서 첫 시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감독 워쇼스키 남매를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했는데 극 중에서 1인 3역을 소화한 저우쉰도 이날 Chanel의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함께 했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시사회장에서 “저우쉰은 매우 다재다능한 배우로 역할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 훌륭하게 3인의 역할을 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