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남중국해 정기 순찰 해양감시선 편대 |
[신화망(新華網)] 19일 국가해양국 소식통에 따르면, 1월 14일 중국 해양감시선 84호, 74호가 광저우(廣州)를 출발해 올해 남중국해 정기 순찰 제1차 임무에 들어갔다. 같은 날, 중국 해양감시선 262호, 263호도 하이난(海南) 싼야(三亞)를 출발해 올해 남중국해 정기 순찰 제2차 임무에 돌입했다. 현재 중국 해양감시선 84호, 74호는 시사(西沙) 이남 해역에 도달해 계속해서 남쪽으로 순항해 가고 있다. 중국 해양감시선 262호와 263호는 베이부완(北部灣) 해역을 순찰 중이며 순찰 과정에서 다른 나라의 침해 행위 혹은 특별한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뤄사(羅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