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후 2시 16분 항저우(杭州) 환청시루(環城西路)에서는 안후이(安徽)에서 온 이 씨(52세)와 동료들이 함께 도로 수리를 하고 있다. 그들이 도로 작업을 하고 있을 당시 온도계는 이미 42도를 넘어섰다. |
[신화사(新華社)] 항저우는 연일 폭염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7월 24일 저장(浙江)성 기상대에 따르면, 항저우 최고 기온이 40.4도에 달했고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폭염 날씨 속에 기자는 길거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무작위로 인터뷰하였는데 그들의 땀과 노동 덕분에 도시민들은 평소와 똑같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