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아시아나기 사고 희생자인 중국인 학생 3명의 영결식이 24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 외곽에 위치한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 총영사관 측은 7월 6일 아시아나기 사고로 숨진 중국인 학생 3명 왕린자(王琳佳), 예멍위안(叶夢圓), 류이펑(劉易芃)의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의 남쪽 외곽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중국 총영사와 직원 10여 명을 비롯해 샌프라시스코 시장과 경찰국 중앙분국 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류단(劉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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