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 May 30, 201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0일] 단오절에는 웅황술을 마시는 풍습이 있는데 예전에 창장(長江)유역에서 성행하였었다. 이 술은 살균, 구충, 5가지 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어 중의에서는 이 술을 가지고 피부병을 치료한다. 요오드 같은 소독제가 없던 고대에 웅황술로 독을 제거하고 간지러움을 해소하였다. 술을 마시는 연령이 안된 아이들에게는 이마와 코, 손바닥, 발바닥 등에 웅황술을 발라 독을 제거하고 병을 예방하였으며 벌레가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였다.(번역 감수: 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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