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July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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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일본 지닝(雞寧)검열부와 임시헌병대의 1943년 ‘통신검열월보(2월) 관련 보고(통신첩보)’를 스캔한 문건이다. 당시 한 일본군이 피폐한 군대생활을 비롯해 만약 기회가 되면 29세 일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편지 내용을 담고 있어 폐기 처리되었다고 기록했다. 신화사 린훙(林宏) 촬영기자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지린(吉林)성 기록보관소가 발표한 일본군 기록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보면,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한 당시에 일부 일본군은 전쟁의 죽음 앞에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거나 아니면 자살을 하고 싶은 심리적 상태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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