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July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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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관동(關東) 헌병대 사령부와 중앙 검열부의 1940년 ‘통신검열월보(5월)’를 스캔한 문건이다. 당시 중국에 있던 일본군이 오키나와에 있는 어머니에게 쓴 편지로 이곳 군대생활이 너무 피폐한 나머지 ‘모친이 위독하니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라는 이유의 전갈을 보내와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신화사 린훙(林宏) 촬영기자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지린(吉林)성 기록보관소가 발표한 일본군 기록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보면,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한 당시에 일부 일본군은 전쟁의 죽음 앞에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거나 아니면 자살을 하고 싶은 심리적 상태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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