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유럽 수공예 가죽 조각품 전시회 열려 (2)

[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7월 6일 베이징에서 수공예 가죽 조각품 살롱 및 예술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예술품 감상을 비롯해 가죽 조각 수공예를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갖는다. 가죽 조각품은 유럽 르네상스 시대에 기원했고 정교하고 높은 기술이 요구된다. 유럽 중세 시대 이후, 황제와 귀족 등 명망가들의 명예와 부의 상징이었으며 근래에 들어서는 중국에서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품질이 뛰어난 가죽 재질을 이용한 각각의 조각품은 작가의 시각적 미감 및 창의력을 담아내며 유일무이한 예술품으로 재탄생되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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