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8, August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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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일, 판첸이 ‘성호(聖湖)’ 마팡융춰(瑪旁雍錯)에서 제사를 지내는 모습. 판첸 일행은 초과사(楚果寺)에서 예불을 드린 후 마팡융춰(瑪旁雍錯) 호수 가에서 성대한 제사 의식을 거행했다. 판첸 라마는 호수에 설치된 10여 m의 제사단 법좌에 올라 요령(法鈴)을 흔들면서 승려들과 불경을 낭독했다. 그들은 오색 비단, 하다(哈達), 오곡, 물병 등의 제물을 호수에 던지며 좋은 날씨 및 나라와 민족이 평안하길 경건하게 기도했다. 리린(李林) 촬영기자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판첸 라마 어얼더니•췌지제부(額爾德尼•確吉傑布) 전국정협상무위원 및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이 최근 티벳 알리(阿裏)지역에서 불교활동 및 사회활동을 해 승려 및 신자들의 추앙을 한 몸에 받았다. 판첸은 8월 13일 알리지역에 도착했는데, 이것이 판첸 어얼더니•췌지제부(額爾德尼•確吉傑布) 가 1995년 라마를 계승한 이래 알리지역에서 처음으로 한 불사활동이다. (번역: 김명희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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