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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영화제작소 ‘장춘영화제작소’ 박물관 개방

  09:17, August 21, 2014

中 최초 영화제작소 ‘장춘영화제작소’ 박물관 개방
중국신문사 장야오(張瑤)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1일] 8월 19일 ‘장춘영화제작소’(長春電影製片廠) 박물관이 정식으로 준공되었으며, 이를 대외에 개방해 참관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모여들고 있다. 장춘영화제작소는 중국 최초 영화제작소로 지금까지 900여 편의 영화을 제작하고, 50 개국의 1,000편의 영화를 번역 제작하다.

 

장춘영화제작소의 구 제작소는 2010년 개조에 들어갔다. 새로 지은 장춘영화제작소 내 박물관의 건축 면적은 37,549㎡에 달하며 제작소에는 영화예술관, 촬영세트장, 영화필름작업장, 영화관, 음악관과 장춘영화제작소의 문화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은 참관을 통해 장춘영화제작소 뿐만 아니라 중국 영화예술의 변천사와 발전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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