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August 2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8월 25일, 라싸(拉薩) 철방사(哲蚌寺)는 전불(展佛)의식을 거행했다. 여러 승려들이 힘을 모아 거대한 석가모니 불상이 그려진 한 폭의 그림을 펼쳤다.
당일, 시짱(西藏) 라싸(拉薩)시 철방사(哲蚌寺)에서 성대한 전불행사, 즉 석가모니불상 탕카(唐卡, 두루마리 그림을 뜻함)를 펼치는 의식을 거행하고 수많은 신도 및 여행객이 철방사를 찾아 참배하며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라싸 ‘설둔제(雪頓節)’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라싸(拉薩) 설둔제는 공원(公元) 11세기 중엽에 기원하며 2006년 중국 첫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