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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6천년 전 앙소문화 말기 유적지 발굴

  09:50, August 28, 2014

정저우, 6천년 전 앙소문화 말기 유적지 발굴
발굴직원이 발굴 지역의 웅덩이를 청소하고 있다.
양정화(楊正華)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에서 5,000년 전으로 알려진 앙소문화(仰韶文化, 중국 신석기 시대의 문화) 말기의 원시 촌락 유적지가 정저우(鄭州)시 치리허(七裡河) 강가에서 발굴되었다. 이 유적지는 동서 300m너비, 남북 400m 길이, 총 면적은 120,000㎡이다. 유적지를 둘러 싼 주위에는 고리모양의 수로가 있으며 내부를 살펴보면 거주지, 생활지, 고분지역인 세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발굴을 통해 집터 3 곳과 부뚜막 3개, 고분 39 개, 웅덩이 140개, 옹관장(甕棺葬) 2곳이 발견되었고, 대량의 자기, 민물자개, 석기, 골기(骨器) 등 생산 도구가 출토되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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