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September 10, 201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9일] 시안재경대학(西安財經大學)의 새 캠퍼스에서 발굴된 진시황 조모의 고분은 최고급 수준의 아자형(亞字型) 묘지로 화려한 천자육가(天子六駕, 여섯 필의 말이 메어진 임금의 수레)를 비롯해 각종 진귀한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진시황 조모릉
시안재경대학 새 캠퍼스에 위치한 진시황 조모릉의 면적은 약 260무(畝, 1무는 약 200평)로 남북 길이 550m, 동서 너비 310m이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능을 남쪽과 북쪽 두 지역으로 구분하며 북쪽 지역은 대형 묘지와 순장무덤 13개, 남쪽 지역은 능을 지키는 사람들이 근무하던 건물과 회색 구덩이의 유적지가 발견됐다.
이 릉원의 주인은 진시황의 조모이며 현재 한창 발굴 중인 대형 묘지는 그녀가 2천년 전에 편안히 잠든 바로 그 곳이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서부망(西部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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