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 September 10, 201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0일] 9월 9일, 간쑤(甘肅)성 문화국에 따르면 간쑤 병령사(炳靈寺) 문물보호연구소는 최근 보강공사를 하던 중 암동 한 곳에서 불경의 일부 종이조각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연구소는 천 개 가까운 불경 조각들을 처리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티베트 문자로 된 불경 조각이고 그 외 일부만이 중국어로 된 불경 조각이다. 시간이 워낙 많이 흐르고 날씨와 기온의 변화로 불경 조각들은 풍화작용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았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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