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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계의 명의’ 천야쥔 34년간 구식카메라 고쳐

  10:07, October 15, 2014

‘카메라계의 명의’ 천야쥔 34년간 구식카메라 고쳐
천야쥔 씨는 각종 구식 카메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15일]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필름 카메라가 가정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필름 카메라를 고수하며 여기에서 자신들의 기쁨을 찾고 있다. 필름 카메라를 수리하는 일도 이들로서는 가장 어려운 일이 되었다.

 

충칭(重慶) 싼샤(三峽)광장에는 한 전문가가 운영하는 구식 카메라 수리 점포가 있다. 점포 사장인 천야쥔(陳亞軍) 씨는 이 곳에서 34년을 보냈다. 구식 필름 카메라는 부품이 많고 일부 부품은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져 수리하기 복잡하지만 그의 손을 거치면 다시 소생된다.(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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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刘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