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 남수북조 연선 고고학 성과 풍성 (4)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고고학 연구자들이 남수북조(南水北調) 중선(中線)공정 허난(河南) 싱양(滎陽) 관제묘(關帝廟) 묘지에서 유적을 발굴하는 현장(2007년 12월 14일). 허난성은 지난 9년간 남수북조 중선공정 총간선 경로, 단장커우(丹江口) 저수지 지역과 남수북조 공사 수혜지역 지하 유적 발굴과 유적물 보호작업을 잇달아 완수해 8000년 전의 배이강(裴李岗) 문화에서 명청시기의 중요 발견이 끊이지 않고 나타났다. 허난은 남수북조 유적물 긴급보호의 주요 장소로 369개 유적지의 발굴과 이전이 필요하며 이들은 중선공정 유적물 보호작업 총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2005년 이후 전국 50여 개 문물고고연구기관의 공동 노력을 통해 허난은 현재 369개 항목의 유적 발굴 작업을 원만히 완수했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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