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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토족, ‘우투 춤추기’로 새해 평안 기원

  09:31, January 14, 2015

칭하이 토족, ‘우투 춤추기’로 새해 평안 기원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1월 10일, 칭하이(靑海)성 황난(黃南) 티베트족자치주 퉁런(同仁)현의 토족(土族)인들은 ‘우투(於菟, 춤을 추며 제사를 지내는 민간 활동) 춤추기’ 행사를 열어 새해 평안을 기원했다. 성년 남자 7명이 웃통을 벗고 바짓가랑이를 말아 올린 채 태운 연탄재를 온몸에 발랐다. 그리고 몸에 먹물로 호랑이 무늬를 그린 다음 손에 막대기를 들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학술계 일각에서는 ‘우투 춤추기’가 초(楚)나라 문화가 칭장(靑藏, 칭하이•시짱) 고원으로 전파되어 형성되었다고 보며 다른 한편에서는 고대 강족(羌族)의 소박한 의식을 반영한 민속 활동이라고 하는 의견이 분분해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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