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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눠우’ 공연 부활, 중원 지역 전통 민족요소 가득 (3)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3, January 22, 2015

‘한눠우’ 공연 부활, 중원 지역 전통 민족요소 가득
배우 2명이 한눠우 공연 ‘눠궁눠포(儺公儺婆, 악을 쫓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올해 ‘춘제(春節, 중국 설)’ 기간, 허난(河南)성 융청(永城)시 망당산(芒砀山) 한(漢)문화 관광지구는 ‘중국 무용의 활화석’으로 칭송되는 한눠우(漢儺舞, 악을 쫓는 한족 민간 가무) 공연을 부활시켜 여행객과 현지 군중들에게 중국 전통 민속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눠우(儺舞)는 중국 고대인들이 목제 가면을 쓰고 공연하는 무용의 일종으로 황허(黃河) 유역에서 처음으로 유행되었다. 그 후에 눠우는 전란 등의 원인으로 중원 지역에서 서서히 사라졌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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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