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3, Januar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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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선생은 린이(臨沂) 이수이(沂水)가 고향이고 인민로(人民路)의 연탄 가게에서 일한 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간다. 이 세월 동안, 그는 연탄 장사의 흥망성쇠 과정을 모두 겪었다. “10년 전에는, 이 한 가게에서만 하루에 10톤이 넘는 연탄을 팔았는데, 지금은 하루에 팔리는 연탄의 양이 2톤도 되질 않네요.”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1980~1990년대, 연탄은 일찍이 칭다오(靑島)의 서민들에겐 동절기 준비품목 일 순위다. 음식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난방까지 생활의 전부를 연탄에 의지하고 생활했다.
그러나 지금은 연탄으로 하는 난방이 대부분 중앙난방으로 대체되어, 칭다오 연탄 가게의 수도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장사도 해마다 불황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연탄 가게, 벌써 우리의 추억이 된 것일까?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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