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3, Januar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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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선생은 늘 삼륜차를 끌고 다니며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했었는데, 지금은 판매량이 급감한 탓에 그의 일거리도 많이 줄어 들어 어쩌다 한 번씩 배달을 나가는 신세가 되었다. 저녁 무렵이 되자, 일을 마친 루 선생은 삼륜차에 앉아 담배 한 대를 피웠다.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1980~1990년대, 연탄은 일찍이 칭다오(靑島)의 서민들에겐 동절기 준비품목 일 순위다. 음식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난방까지 생활의 전부를 연탄에 의지하고 생활했다.
그러나 지금은 연탄으로 하는 난방이 대부분 중앙난방으로 대체되어, 칭다오 연탄 가게의 수도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장사도 해마다 불황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연탄 가게, 벌써 우리의 추억이 된 것일까?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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