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용극 ‘사해몽심’ 유엔 본부서 공연 펼쳐

[인민망 한국어판 2월9일] 중국 무용극 ‘사해몽심(絲海夢尋)’ 공연이 2월 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펼쳐졌다. 이 공연은 예술 형식으로 고대 해상 실크로드 상선들의 잦은 해외 출항과 동서양 문화교류 융합 장면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러 국가 외교 사절과 화교 등 2천 명 정도가 공연을 관람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