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디탄（地壇） 묘회서 청나라 제지(祭地)의식 리허설 열려 (3)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2015년 2월 16일, 베이징 디탄묘회（地壇廟會） 팡쩌탄（方澤壇） 내, 수백 명의 배우들이 고대 문무백관으로 분장하고 청나라 시대 하늘에 제사 지내는 의식을 모방한 제지(祭地)의식 공연 리허설에 참여했다. 베이징 디탄묘회의 청나라 제지의식 모방 공연은 건륭연간의 제지의식을 본 딴 것으로 의식에 사용된 모든 장식품과 의상은 모두 역사책의 기록에 따라 제작된 것이다. 디탄묘회는 음력 12월 30일에 개막되어 정월 7일에 폐막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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