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4, March 1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2일] 3월 9일 저녁, 허난(河南) 위안양(原陽)의 천싱란춘(陳杏蘭村)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모양의 무우등을 지고 1년에 한 번 열리는 ‘톈덩제(添燈節)’를 즐기고 있다. 음력 1월 19일은 ‘톈덩제’의 날로 마을에서는 큰 행사가 1년에 한 번 열린다. 마을 사람들이 집집마다 무우등을 직접 만들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등 놀이를 한다. 도깨비불을 던지고 등불을 반짝이게 하는 등 대단히 현란하다. 이 놀이의 역사는 청나라 건륭(乾隆) 1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문헌 기록을 보면 “19일에 등불을 첨가하니 그 역시 등을 밝혀 신에게 기원을 올리는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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