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3, April 0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4월2일 시안(西安) 친링(秦嶺)야생동물원의 백호 ‘러러(樂樂)’가 낳은 세쌍둥이 백호들이 100일을 맞아 정식으로 손님들 앞에 얼굴을 공개했다.
2014년 12월 21일 암컷 호랑이 ‘러러’는 시안 친링야생동물원에서 수컷 한 마리, 암컷 두 마리 총 3마리의 아기 호랑이들을 낳았다. 이는 동물원 개원 11년 이래 처음으로 번식에 성공한 백호들이다. 동물원 측의 소개에 따르면 백호는 벵갈 호랑이의 돌연변이로 일반 호랑이보다 희귀하며, 현재 전 세계에 200여 마리만 서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