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석탑 꼭대기에서 석가모니 ‘사리’ 발견될 듯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6일] 4월13일 쓰촨성(四川省) 충라이(邛崍)시 석탑사(石塔寺)가 국내 불교학계, 고고학계 인사들의 발길을 끌었다. 현장에 온 전문가들은 석탑사를 자세히 살펴본 후 사리와 관련된 기록이 적힌 비석 발견 당시 상황에 대해 들었다. 석탑사 내 석탑은 지금까지 8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탑에는 ‘석가여래진신보탑(釋迦如來真身寶塔)’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최근에 문화재 복원사가 복원 당시 탑 상부에서 돌판을 발견했는데 그 중에는 ‘탑 상부, 부처님 치아 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고 이 때부터 이 탑 꼭대기에 진짜로 석가모니의 사리가 있을지에 대한 진의 여부가 시작되었는데 현대 문물국의 전문가들이 여러 측면에서 고증한 결과 ‘진신 사리’가 아직 탑 상부에 존재하는 4가지 이유를 찾아냈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