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세계 최대 유리 천수관음상…2천 만元 들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4월 16일 예술가 양후이산(楊惠姍) 씨가 둔황(敦煌) 막고굴(莫高窟) 벽화를 보고 제작한 2m 높이의 유리 천수관음상이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공개 됐다. 이 것은 세계 유리 예술 역사상 현존하는 최대 규모이며 가장 정밀한 불상 작품이다. 이 유리 불상을 제작하는 데 들인 돈만 2천 만 위안, 이 밖에도 4년이라는 시간과 100여 명의 공예사들의 노력, 4t의 내열 석고재료, 4t의 유리 재료, 거기에 5m 크기의 특별 제작한 가마로 제작되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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