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4, April 21, 2015
10세 소년 쒀난야줘(索南亞卓)와 15세 소년 가쑹(尕松)의 병실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동고동락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은 이미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로 같은 학교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라기도 했다.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은 단체활동 참여가 어려워 서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1월 27일, 칭하이 위수(玉樹)지역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우 11명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서부아동구제재단 관계자들의 인솔 하에 베이징 차오양병원(朝陽醫院)에 도착한 이들은 관련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 (번역: 이은규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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